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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298

귀에 여드름 얼마전부터 이어폰을 꼽기에 걸리적거릴 정도로 귀가 아팠다. 사실, "귀가 아팠다"고 하면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귓바퀴 안쪽에 이어폰이 닿는 부분이 살짝 부은 정도였다. 내 귀의 상황을 거울로는 관찰하기가 쉽지가 않으니 정확히 어떤 증상인지 알지 못하고, 그저 이어폰을 너무 오래 끼고 있다 보니 가벼운 염증이 생겼겠거니 했지. 그런데, 오늘 왠지 그래 보고 싶어서 -.-; 여드름을 짜듯이 만져 주니 톡! 하고 여드름 터지는 느낌이 든다. 이런... 귀에 여드름이라니. 쩝. 이런 경험 처음이다. 어쨌든, 하루쯤 지나면 다시 이어폰을 꼽는데 지장은 없겠군. 2004. 6. 2.
6월에는 6월에는 환경의 날, 현충일, 하지, 단오, 6.25 전쟁을 상기시키는 기념일이 둘이나 있군요. 5월이 축제의 달, 투쟁의 달이면, 6월은 전쟁의 달인가요? 뭐, 실제로 6월이 어땠다 하고 느끼는 것에는, 이 달에 나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하는 것이 더 크게 작용하겠지만요. 2004. 6. 2.
오랫만에 맘에 쏙 드는 카툰~ 일해 놓고 놀고. 놀아 놓고 일하기? http://www.snowcat.co.kr/diary/2004/04/0406.html 2004. 4. 19.
민노당 10석 마지막 확인한 바에 의하면 민노당 10석입니다. 민노당의 작은... 아주 작은 승리입니다. 더 커 나가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지난 대선의 위기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위기론을 펼쳐서 민노당의 표를 빼앗아간 닫힌니네당에 대한 분노보다는, 그런 상황에서도 10석을 얻어낸 민노당의 기쁨으로 대체하렵니다. 2004. 4. 16.
남기려는 욕망 http://img.hani.co.kr/section-kisa/2004/03/09/011004000120040309bibim.jpg http://img.hani.co.kr/section-kisa/2004/03/10/011004000120040310bibim.jpg 2004. 3. 11.
내일은 놀꺼야 http://www.snowcat.co.kr/diary/2004/02/0212.html 나도 내일은 놀까? 내일은 놀꺼야. 내일은 놀꺼야. 내일은 놀꺼야. 내일은 놀꺼야. 200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