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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3

또 이사해야 하나... 지금 이 블로그가 둥지를 틀고 있는 textcube.com이 blogger.com으로 합쳐진다고 하는데, 이거 티스토리로 이사갈까 생각중이다. blogger.com도 google에서 서비스하는 것이니 허투루 만들어진 건 아닐 테고 뭐 나름은 유명한 사이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익숙한 tattertools 기반의 블로그에 머무르고 싶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blogger.com의 블로그는 기본 스킨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 뭐든 일단 보기에 좋아야 한다. 친절해 보일까봐 눈을 시뻘겋게 칠하고 다니던 금자의 대사를 기억하자. "일단 예뻐야 돼." 총조차 예뻐야 한다. 그러니 블로그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흠... 다시 생각해 봐도, 이거 옮겨 갈만한 곳이 티스토리밖에 없다. 바깥에 활.. 2010. 5. 6.
이사가 대충 끝났나? 옛날 홈페이지의 적수 보드에 있던 글들을 거진 다 옮긴 듯 하다. 그러느라고 오랫만에 python을 만져봤다. 아직 녹슬지 않았어. 매뉴얼을 딱 두번 참조하고 코딩을 다 했다. ㅎㅎ 2006. 9. 3.
이사... Gofeel 님이 티스토리 초대권을 보내줘서 방금전에 이사를 했다. 이사라고 해봤자, 내 홈페이지 구석에 만들어 놓고 글 몇개를 끄적 거린 게 다라서 이사가 뭐 오래 걸리지도 않네. 옷가지가 든 쓰레기 봉투를 들고 근거도 마땅히 없이 흘러다니는 Rabbit 같은 상태. 200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