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298 나의 분석... 여자들아~! 이런 남자를 만나라 1. 운동을 즐기는 남자를 만나라. 운동을 배우는 자세부터, 하는 모습, 즐기는 태도 등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 90%는 알 수 있다. ==> 음.. 할말 없음. -.-; 2. 음식을 즐기되 살찌지 않은 남자를 만나라.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절대사절. 인생의 반은 먹는 즐거움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즐거움의 기회를 져버리는 사람은 만나봤자 재미없다. 살 안찌는 건 운동하면 된다. ==> 살찌지 않는 건 맞는데, 음식을 즐기지도 않는데. 쩝.. 어쨌든, 인생의 반이 먹는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음!! 꽝!꽝!꽝! 3. 친구들과 술먹는 거에 열광하는 사람은 절대 금물. 술은 마시긴 하되, 자제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렇다고 특별한 날에도 마시.. 2005. 5. 12. 2003. 11. 12. 보드 (Board) : Solitary 글쓴이 (From) : Lbird (>>연형..) 날짜/시간 (Date) : 2003년11월12일(수) 22시45분55초 제 목 (Title) : 그대 그대, 내게 피로를 잊게 해주는 존재이기를... 2003. 11. 12. Yeon Hyeong Yan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ittle but Large.. ICQ # : 62429080 MSN : yhgogo(at)postech.ac.kr contact : yhgogo (at) postech.ac.kr, http://www.lbird.net member of IS Lab., EEE POSTECH, Hanapae, PosB admin tea.. 2005. 4. 20. 오늘의 대사 보드 (Board) : Solitary 글쓴이 (From) : Lbird (>>연형..) 날짜/시간 (Date) : 2005년04월19일(화) 16시47분13초 제 목 (Title) : 오늘의 대사 "기본 없고 기초 없는 행동아리도.. 시선이 가는 부분은 있어. 디밀고, 넘어지고, 부딪히고, 튕겨나오고.. 친구는 멈추질 않아." - "위대한 캣츠비" 중에서.. 정작 나는 무수히 멈추었고, 머뭇 거렸고, 달려가다 말고 두려워 움추렸다. 기껏 손을 뻗었다가 민망해진 빈 손을 보고 한참을 우울해 해야 했다. 그래, 그런 것이 시선이 가는 부분이다. 나에게는 과연 열정이라는 것이 있었는지가 참으로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열정 없는 사랑이라는 것이 도대체 가능하기는 한 것인지. 용기 없는 열정이라는 것을 과연 열.. 2005. 4. 19. 대세에 대해서... 어딜 가나 대세에 편승하면 육체적, 심적 고통이 덜하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제껏 살면서 대세와는 약간씩 빗나간 태도를 유지했던 것 같다. 따지고 보면 내 사는 모양새가 이리 피곤한 것도 다 그래서인 것 같다. 하지만, 대세에 별 생각 없이 편승하면 고통은 덜할 지 몰라도 똥 싸고 밑 안 닦은 것처럼 찝찝한 기분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사실 내가 주변에 좀 무관심하고 혼자 놀기를 즐겨하는지라 남들 다 한다고 따라 한다는 것 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다. 남들이 다하니 따라 해야 하는 경우는, 모두 즐거워 보자고 웃고 떠드는, 별 생각 없어도 되는 사교 모임이나, 술먹고 떠드는 경우나, 옷을 사야 하는데 대세가 그거라 다른 디자인은 도저히 없을 때라거나 -.-;;, 암튼, 스스로 고행을 자초하려는 것이 아.. 2005. 4. 12. 욕 들어먹기 언 놈이 내 욕을 하드라. 거 참, 진정이 좀처럼 되질 않는 걸 보니 그 놈 참 욕을 잘한다. 2005. 4. 3. 내년 내년엔 병특 가 있는 부시삽 중 시삽 후보로 꼽고 있는 후배가 학교로 돌아온다. 내년엔 교수님이 기필코 새 사무원을 채용하실 거다. 내년엔 희망적인 상황에서라면, 온전히 내 아래인 박사과정이 한 명 생길 거다. 내년엔 그래도 지금보다는 공부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을 거다. 내년엔... 내년엔 내 감성을 좀 더 차분히 다스릴 수 있게 될 게다. 아마도... 2004. 11. 17.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