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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내년

by Lbird 2004. 11. 17.
내년엔 병특 가 있는 부시삽 중 시삽 후보로 꼽고 있는 후배가 학교로 돌아온다.

내년엔 교수님이 기필코 새 사무원을 채용하실 거다.

내년엔 희망적인 상황에서라면, 온전히 내 아래인 박사과정이 한 명 생길 거다.

내년엔 그래도 지금보다는 공부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을 거다.

내년엔...

내년엔 내 감성을 좀 더 차분히 다스릴 수 있게 될 게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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