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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ee 추락(?) 사실 그리 높이 떠 본 것도 아니니 추락이라고 하기는 쫌 민망하다 -.-;; rotor head 날아갔으니 부품 구입할 때까지는 비행은 불가. main blade도 잦은 충돌도 끝이 꽤 날아가서 새로 구입해야겠다. 헬기 날리기 역시 쉽지가 않다.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네 -.-;;;; 부품이 입고되면 rotor head랑 main blade 주문하면서 트레이닝바를 반드시 구입해야겠다.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시뮬레이션 코드를 반드시 구입! 일단은 FMS로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서 헬기 조종하는 감을 익혀야지, 안 그러면 없는 살림에 -.-;; 돈 많이 깨지겠다. 최초에 우선은 10만원 넘지 않는 선에서 머물러 있을 계획이었는데, 부품 갈아끼우면 벌써 10만원 넘는다. :( 이거 카메라만큼이나 돈 .. 2007. 3. 11.
지갑 분실 어제 지갑 잃어버리다. 버스에 앉아 있을 때 뒷주머니에서 빠졌나 보다. 물론 찾을 길은 소원하다. 신용카드, 현금카드, 은행보안카드,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집까지 가야 한다. 2007. 2. 26.
새로운 장난감 얼마전에 구입한 새로운 장난감 honeybee. 역시나 스트레스의 산물. www.rccom.co.kr 에서 84,000원에 full set을 구입했다. 근데 날리기 힘들다. 벌써 날개 끝 약간을 해 먹었다. -.-;; 싼게 비지떡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다. 근데 뭐 어차피 초보자용으로 구입한 거니까, 심심할 때마다 가지고 놀다가 날개까지 다 해먹으면 그냥 포기하고, 안 망가뜨리고 잘 가지고 놀게 되면 상위 모델을 알아봐야지. :) 2007. 2. 23.
Neoworld 복구 (원글:2006/11/09 06:24) lbird.net의 하드디스크가 맛이 가면서 영영 잃어버린 셈 치고 있던 neoworld의 글들을 어느 정도 복구했다. neoworld의 글들을 읽었을 때 캐쉬된 것들이 내 컴퓨터에 깔려 있는 구글 데스크탑에 살아 있었다. 오늘 새벽 문득 생각났다. 그리고는, 저걸 어떤 식으로 살려낼까를 곰곰히 생각했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자동으로 해 내려면 구글데스크탑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을 어디선가 찾아내서 공부하거나, 스크립트를 잘 짜서 구글 데스크탑에 있는 정보를 순차적으로 불러내서 parsing하거나 해야 하는데, 그것이 둘다 여의치 않다. 일단, 구글 데스크탑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이 설명된 것을 어디서 찾을지도 문제이고, 그걸 어느 세월에 공부할까. .. 2007. 2. 22.
새 바탕화면 My old wallpaper image follows. I couldn't find the original image but the huge (5.5MB) bmp cache. -.-;; So, i compressed it to upload here. 2007. 2. 13.
미친 카운터 어제 카운터를 보면 무려 133명의 방문자가 있었다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티스토리에서 리스팅하지 않은 새로운 검색 엔진의 로봇이라도 왔다 간 것인지. 아니. 그것도 말이 안된다. 아니 아니. 말이 될 수도 있지. 서로 다른 IP를 가진 crawling machine 100개가 한번씩 홈페이지를 긁어가면 (아마도) 100명의 방문자로 기록될 테니까. 솔직히 방명록은 썰렁한데 카운터에 나타나는 방문자 수만 많은 거 별로 탐탁치 않다. "한 줄 남기기" 캠페인이라도 벌일까. ㅋㅋ 200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