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술 마셔줄 사람을 찾느라 메신져 창을 열고 주우욱 훑어 보고 있는데, 어떤 후배의 대화명이 나를 한참 키득대게 만들었다.
"양넘 명절 따위..." 라니 ㅋㅋㅋ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진부한 말이지만, 저 후배가 본시 여자를 멀리하고
외국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웃기고, 갑자기 슬퍼졌다. ㅎㅎㅎ ㅠ.ㅠ
양넘 명절 따위...
난 그래도 많이 나은 거군 ^^
에혀. 그만 놀고, 차라리 술이나 먹고 자 버릴 테다.
"양넘 명절 따위..." 라니 ㅋㅋㅋ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진부한 말이지만, 저 후배가 본시 여자를 멀리하고
외국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웃기고, 갑자기 슬퍼졌다. ㅎㅎㅎ ㅠ.ㅠ
양넘 명절 따위...
난 그래도 많이 나은 거군 ^^
에혀. 그만 놀고, 차라리 술이나 먹고 자 버릴 테다.
'이런 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감기 (5) | 2008.01.14 |
---|---|
사교 (4) | 2008.01.02 |
Relationship (관계) (3) | 2007.12.29 |
살이 살살살... ㅠ.ㅠ (2) | 2007.12.29 |
블로그 vs 커뮤니티 (8) | 2007.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