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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변덕. 조회수를 다시 표시했습니다. 흠...흐흐흐.. 2003. 6. 30.
으으으으... 짜증 만땅입니다! 2003. 6. 24.
톨킨의 세상. J.R.R. Tolkien은 판타지 문학에 길이 남을 영웅입니다. 실마릴리온, 호빗, 반지의 제왕과 같은 작품들로 만들어진 그의 판타지 세계는 현재까지도 모든 판타지 문학들의 기본적인 뼈대를 제공해 주며, 어떤 경우에는 그 뼈대가 너무 확고해서, 판타지라는 장르의 특성을 오히려 져버리고 톨킨의 세계관에 묶여버리고 말기도 합니다. 네.. 여하튼, 톨킨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사실과 그의 작품이 대단하다는 것은 변함 없는 얘기일 겁니다. 그가 그의 작품에서 보여준 세 가지 종족은 판타지라는 말이 붙은 문학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등장할 겁니다. 숲의 엘프, 동굴의 난쟁이, 돌건물의 인간. 그리고, 굴집에 사는 호빗. 그런데, 어젯밤에는 늦도록 반지의 제왕을 읽다가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꼈습니다. 앵글로 색슨.. 2003. 6. 3.
오늘의 날씨는.. 랩에서 방으로 내려오는데 하늘을 보니 별이 보이는군요. 음... 날씨가 맑군.. 오늘 낮에도 날씨가 맑았던가? 생각해 보니 오늘 낮에 날씨가 어땠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 나네요. 랩에만 쳐박혀 있던 건 아니었는데, 밥먹으러 식당까지 갔다 왔고, 담배 피러 옥상에도 올라갔었고...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어땠었나? 2003. 5. 29.
뚱... 잠시 뚱하니 앉아서 마우스만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글하나 남긴다. posb2k에서 threaded view를 완성했다. 쩝... 완성은 쫌 아니고, 거의 완성했다. -.-;; 민지네 디비 복구도 해야 하지만 며칠째 손을 안 대고 있다. 내일 오후에는 세미나를 해야 한다. 발표할 내용을 아직 다 살펴보지도 못했다. 큰일이다. 교수님은 분명 오전중에 발표자료를 보내달라고 하실 텐데 말이다. 목요일에 내야하는 대수곡선론 숙제는 노가다가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어려운 건 아닌데, 손과 연필과 종이와 지우개가 고생이란다. 아.. 눈도 고생. 원래 오늘 발표했어야 하는 고급 운영체제 텀프로젝트 중간 발표를 담당 교수님이 연기해 버렸다. 그것도 목요일 저녁. 후우우우.. 목요일까지 할 거 많군. 연구참여 학생들의 세미.. 2003. 5. 27.
프리셀. 수업 전에 프리셀 3게임을 하는데 1승 2패. 승률이 89%로 떨어졌다. 마음이 편치 않아서인가. 어디 놀러갔으면 좋겠다.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빈대떡이라도 부쳐먹었으면... 200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