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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버스여행

by Lbird 2005. 5. 23.
최근에는 서울 갈 때마다 출장비 받아서 비행기를 타고 다녔더니
이제 버스 타고 집에 가려면 힘들어 죽겠다. 게다가 내려올 때는
고속버스에서 제일 안 좋은 자리, 맨 뒷자리에서 복도가 바로 눈앞에
있는 자리라서 전망은 좋았지만 그 불안한 마음을 어쩔 수가 없어서
잠도 마음껏 잘 수가 없더군. -.-;; 만원인 버스에서 그래도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가 예뻐서 기분은 좀 나았다. ^^

어쨌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한 것이 사람이라서, 이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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