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당 기사단이나 장미 십자단의 전설 같은 것이 중심이 아니다. 푸코의 진자는 소설의 제목처럼 푸코의 진자가 중심이다. 중심을 놓치면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무슨 책인지조차 잊어먹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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