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먼 훗날 추억거리로 남겨 놓았던 좋은 감정들이,
새 불을 일으킬 불쏘시개가 될 줄 알았던 그것들이,
다 쓴 치약을 마지막까지 짜내어 써버리듯 사라져버렸다.

술을 안 먹어도 취한 기분이다.
9월이 되면 내연산엘 가자.
하루 종일 걷고, 산 밑에서 도토리 묵을 사와야지.

'이런 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확인  (0) 2008.09.04
생일  (2) 2008.09.02
이제 그만...  (2) 2008.08.30
잠행  (0) 2008.08.25
파반... 외로움...  (0) 2008.08.12
후...  (0) 2008.08.01
Posted by Lbird
TAG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graystone 2008.09.08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생일이었군.. 글구 보니 희선이 빼고는 다들 생일이 가물가물하네.. 암튼 축하하오..

    그리고 난 지금 대전이라오..

    • Favicon of http://www.lbird.net BlogIcon Lbird 2008.09.08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전서 모하냐.
      가까운데 한번 놀러와라.
      글구, 구글 캘린더가 있잖냐.
      거기에 애들 생일 말고도 온갖 기념일들 다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