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1 트위터 잠자리에 든 건 사실 2시가 다 되어갈 때쯤이었는데, 뒤숭숭한 꿈을 꾸다가 깨어보니 3시반이더라. 웹 서핑 좀 하다가 선덕여왕 보고 나서 또 웹서핑. 웹서핑도 좀 하다가 보면 할 게 없는 법이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히 트위터 어쩌구에 걸렸는데, 이거 예전에 보고서 "미투데이랑 비슷한 거네"하고 별 관심이 없었던 거였다. 그러다가 요즘에 개나소나 다 한다는 말을 들으니 할 것도 없는 차에(사실 할 거야 많지만) 계정 하나 만들었다. Lbird는 누가 쓰고 있더라. 그래서 nullmaker로 만들었다. nullmaker라는 아이디는 예전에 와우 하던 시절에 만든 건데 lbird 대신에 lbird94를 쓰려니 갑자기 nullmaker가 생각났다. nullmaker. 만드는 게 없는 사람. 그래서 게임 같이 생.. 200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