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의원에 갔더니 침 놓고 어쩌고 한 다음에
"수기치료" 던가? 암튼, 마사지나 물리치료 비슷한 치료가
더 있다고 옆 방으로 가란다. 오른쪽 검지 중지 부근이 저리다고
했더니 이리저리 목과 어깨와 팔을 움직이면서 어떤 각도에서
더 저린지 아닌지, 어떤 자세에서 아픈지 물어봤다.
그러고 그 치료사가 말하는 것이 척추의 6,7번 뼈다귀 사이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하네. 목 디스크가 염려 된다고도 하고.
그러더니 뼈 상태를 좀 봐야겠으니 아무 정형외과에나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오란다.
목이다. 좀 걱정된다. 허리도 아니고 목이라 더 걱정이야.
그냥 어깨가 문제였으면 좋으련만.
"수기치료" 던가? 암튼, 마사지나 물리치료 비슷한 치료가
더 있다고 옆 방으로 가란다. 오른쪽 검지 중지 부근이 저리다고
했더니 이리저리 목과 어깨와 팔을 움직이면서 어떤 각도에서
더 저린지 아닌지, 어떤 자세에서 아픈지 물어봤다.
그러고 그 치료사가 말하는 것이 척추의 6,7번 뼈다귀 사이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하네. 목 디스크가 염려 된다고도 하고.
그러더니 뼈 상태를 좀 봐야겠으니 아무 정형외과에나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오란다.
목이다. 좀 걱정된다. 허리도 아니고 목이라 더 걱정이야.
그냥 어깨가 문제였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