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하나 또 샀다.
이번엔 르느와르의 작품, 제목은 꽃(Bouquet of Spring Flowers)이다. 1000pcs짜리이고 지난번 클림트의 키스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Beverly라는 회사 제품이다. 역시나 명화란 것이 진품을 감상해야 하는 것인데 -.-;;
http://www.renoir.org.yu/painting.asp?id=21
이 링크에 있는 것이 원래 그림의 사진인데 옆의 그림과 비교해 보면 포스의 차이가 확연하긴 하다. 쩝... 그래도 완성해 놓고 나면 꽤 괜찮을 듯 싶다. 액자를 녹색으로 했는데 이건 좀 잘못 선택한 듯싶다. 녹색이 아니면... 음... 하긴 그 쇼핑몰에 있는 것 중에서 녹색 말고 이 그림하고 그리 잘 어울리는 것은 없었던 듯 싶다.
어쨌든 작업 시작.
조각은 두꺼워서 좋다. 국산 제품(회사명을 까먹음 -.-;;)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조각의 두께가 좀 얇아서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일본 제품은 Beverly라는 회사 제품 밖에 해 본 적이 없으니 선입관일 수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가격의 차이만큼 품질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다. (국산 제품들은 대체로 일본 수입품들보다는 가격이 쌌던 듯하다. 관세 탓인가? ㅋㅋ)
지금은 이 정도 진척됐다. 테두리 먼저, 그 다음 노란색 꽃잎이 있는 부분, 그 다음 분홍색 및 그 비슷한 색 계열, 그 다음 안개꽃 부분.
하루에 조금씩 작업하면 다음주 정도면 완성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엔 르느와르의 작품, 제목은 꽃(Bouquet of Spring Flowers)이다. 1000pcs짜리이고 지난번 클림트의 키스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Beverly라는 회사 제품이다. 역시나 명화란 것이 진품을 감상해야 하는 것인데 -.-;;
http://www.renoir.org.yu/painting.asp?id=21
이 링크에 있는 것이 원래 그림의 사진인데 옆의 그림과 비교해 보면 포스의 차이가 확연하긴 하다. 쩝... 그래도 완성해 놓고 나면 꽤 괜찮을 듯 싶다. 액자를 녹색으로 했는데 이건 좀 잘못 선택한 듯싶다. 녹색이 아니면... 음... 하긴 그 쇼핑몰에 있는 것 중에서 녹색 말고 이 그림하고 그리 잘 어울리는 것은 없었던 듯 싶다.
어쨌든 작업 시작.
조각은 두꺼워서 좋다. 국산 제품(회사명을 까먹음 -.-;;)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조각의 두께가 좀 얇아서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일본 제품은 Beverly라는 회사 제품 밖에 해 본 적이 없으니 선입관일 수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가격의 차이만큼 품질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다. (국산 제품들은 대체로 일본 수입품들보다는 가격이 쌌던 듯하다. 관세 탓인가? ㅋㅋ)
지금은 이 정도 진척됐다. 테두리 먼저, 그 다음 노란색 꽃잎이 있는 부분, 그 다음 분홍색 및 그 비슷한 색 계열, 그 다음 안개꽃 부분.
하루에 조금씩 작업하면 다음주 정도면 완성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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