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5801 새 폰 sch-w580 그전에 쓰던 폰이 접촉 불량인지 소리가 들리다 안 들리다 했다. 이것 때문에 곤란한 경우도 당해봤는지라 조만간 폰 하나 장만하리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주 금요일에 시내 나가서 폰을 하나 새로 샀는데 이거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물론, 몇 년 전이었다면 좋아라 했겠지만 이제는 내 취향도 고급이 되었지. 그렇다고 엄청난 고사양의 폰을 바라는 건 아니다. 그런 것 보다는 내가 바라는 것은 LCD 밝기, 화소 크기와 해상도, 가시각 크기, 화면 크기, UI의 편리성,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 순이다. 그런데... 이 놈의 폰은 화소도 너무 굵어서 화면 크기에 비해서 해상도가 낮고 보는 각도에 조금만 틀어져도 색상이 달라져 보이고 UI도 마음에 안든다. 제일 큰 문제가 LCD 화면이 정말 마음에 들지 .. 2009.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