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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패배감

by Lbird 2005. 11. 18.
패배감.

최근 들어, 특히 11월 들어서의 나의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아주 적절한 표현.

잘라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잘라낸다.
떠넘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떠넘긴다.
그러고 나면 더 이상 패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그건 여전히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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