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1 자작 palm rest 책상 공간을 좀 적게 사용하고 마우스를 움직이기 위해서 팔이 움직이는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미니 키보드를 하나 구입했다. i-rocks 6610 이라는 제품인데... 음... 이 키보드의 품질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크기가 작아서 마우스 때문에 쓰는 키보드이다. 그런데, 예전에 쓰던 키보드는 대땅 큰 크기에 팜레스트(palm rest)가 꽤 넓은 MS 무선 키보드였다. 키보드를 바꾸고 나니 그게 없어서 타이핑하기가 영 불편하다. 그래서 자작 팜레스트를 하나 만들었다. 만든지는 꽤 됐는데, 사진 찍은 걸 이제야 올린다. 소장 가치가 없고 다시 볼 일도 없는 워크샵 자료집을 하나 골랐다. 두께는 키보드의 아랫단과 비슷한 것이 좋다. 그리고 대충 노트북의 팜레스트 크기에 맞춰서 칼로 자른다. (쇠자를.. 2008.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