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1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 니체 -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 니체 - 자다가 깼다. 그런데, 갑자기 니체의 저 말이 생각났다. 솔직히는 저 말이 생각났다기 보다, 저런 비슷한 말이 생각났는데 도대체 어디서 봤었는지, 누구의 말이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는 것이었다. 어렴풋한 기억에 이름이 두글자로 써 있었던 것 같았다는 것만 생각났다. 이런... 궁금증.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다. 처음에는 "이 지긋지긋한 인생이여 다시"라고 구글에 쳤었는데 아무리 해도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구글에서 찾은 페이지에서 몇번 무심코 링크를 눌렀는데 처음에 써 놓은 말이 튀어나왔다. 아하! 그런데 우연히 찾아내고는 무릎을 탁 치고 감탄하다 보니 어떻게 따라가다가 그 페이지를 찾아냈는지 잊어버렸다. -.-;;; 그.. 2006.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