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ng

2009/09/07 06:21
꿈 속이 어수선하여 새벽에 잠이 깨다. 뼛속까지 사무치는 외로움. 물을 마셔도 목 마르다. 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잠 들지 못하다. "사랑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말해보지 못해서 입에서는 곰팡내가 날 것 같다. 울상을 짓지만 눈물 같은 것은 나지 않는다. 여섯시가 지났고 다시 자기에는 이미 늦은 시간이다. 이제 일주일의 시작인데 벌써 마음의 절반이 무너진 것 같다.

반골.

이 기질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런 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의 조건  (2) 2009/09/10
시간 여행은 안된다.  (1) 2009/09/07
Longing  (5) 2009/09/07
밤 하늘  (3) 2009/09/05
생일  (0) 2009/09/04
  (0) 2009/09/03
Posted by Lbird
◀ PREV : [1] :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 [420] : NEXT ▶

BLOG main image
내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아서... by Lbird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0)
이런 저런... (293)
여행 (4)
문화인 흉내내기 (60)
비밀 (0)
Neoworld 복구 (31)
되새김질 (27)
Total : 51,747
Today : 5 Yesterday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