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신1 판타지 라니안 단편란에서 퍼 옵니다. - Lbird ------------------------------------------------------------ 나우누리 sf란에서 퍼왔습니다 제 목 [술의 신 ] 올 린 ID k76106 작 성 시 각 2001/7/22 이 름 고경태 조 회 수 1597 [술의 신 ] '외롭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자신과 타인이 분리되어 버린 공간속에서 살아간다. 아니 어쩌면 이건 '자신'을 의식하기 시작한 이후로 인간에게는 필연적인 현상일지도 모르는 일일것이다. 나는 그렇게 단정짓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런 다른 사람과는 전혀다른 느낌의 어떤 외로움을 느끼곤 한다. "어서오십시요!" 딸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반사적으로 나는 들어오는 사람이 누군지도 알기도 전에 인사를 하곤.. 2003.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