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1 폰 바꾸다. IM-S370 지난 달 말일에 바꿨던 폰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며칠동안 기분이 심히 좋질 않았는데, 목요일에 SK Telecom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서 꼬치꼬치 따졌더니 결국 폰을 바꿀 수 있게 됐다. 고객센터에서 대리점하고 연락을 했는데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편의를 봐 줘서 폰을 다른 모델로 바꿀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내가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은 폰의 가격차이만큼이다. 애니콜 제품에 정이 떨어졌는지라 sky 제품을 골랐다. 지난 달에 샀던 당시의 기준으로 가입비도 있고 폰 가격도 2만원이었는지라 합해서 75,000원을 추가로 지불했다. 다른 가게라면 다른 조건인 것을 찾을 수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내 상황은 "꼭 그 대리점에서만" 모델을 바꿀 수 있었던 터라 그 조건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상.. 2009.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