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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방문자수 대개는 100명을 넘지 않던 하루 방문자 수가 며칠 동안 200을 훌쩍 넘고 있다. 얼마 전에 mp3 두개를 새로 올렸더니 그것을 보고 찾아오는 것인지. 이거 위험해서 원. mp3는 모두 내려야 하려나. ㅋㅋ 딱히 볼 것 없는 글들만 올리는 곳이다보니 방문자 수가 갑자기 늘어도 못마땅한 눈초리로 살피게 된다. ㅋㅋ 거의 6년 전에 알게 된 후부터, 대충 두세달에 한번 정도 생각나면 들르는 사이트 중에서 마이너블루라는 곳이 있다. (사이트 주소는 숨겨야 하나? ㅋㅋ)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음악들이 주로 올라오는 곳이다. 그곳 주인장의 말로는 쌈마이 취향의 음악이라는 것인데, 쌈마이는 대충 말하자면 삼류라는 뜻이다. (자세한 어원) 어쨌거나 잘 팔리는 메이져 레이블은 안 올린다는 것인데 제3세계 음악들도 있.. 2008. 5. 19.
Gotta knock a little harder 비가 온다. 이 비도 언젠가는 그치겠지. Gotta knock a little harder song by Mai Yamane music by Yoko Kanno & The Seatbelts Cowboy Bebop 극장판 의 엔딩곡. "Now, Vincent is gone. And it's raining." Happiness is just a word to me And it might of meant a thing or two If I had known the difference Emptiness, a lonely parody And my life, another smokin' gun A sign of my indifference Always keepin' safe inside Where no one ev.. 2008. 5. 14.
위선자 이계진 옛날에는 이계진 TV에 나오는 거 보면 인상 참 좋았었는데, 사람 다 베려버렸다. YTN 돌발영상 보니 이제는 "뭐 이딴 자식이 다 있냐" 하는 생각이 들더군. fucking 2mb 같은 놈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니 저딴 국회 의원 하나 있는 것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지. 하지만 참말로 안타까운 건 저딴 인간이 옛날에는 참 괜찮은 사람으로 보였다는 거지. 고승덕 같은 인간도 그렇고 그 외에 이리저리 보면 인상 좋았다가 정치판에 관여하고 그 본색을 드러내는 자식들이 있는데, 이거 이러다가는 정말 그 사람의 정치색이 어떤지 미리 알지 못한다면 누구에게 좋은 인상 갖는 것도 어렵게 되겠다. "저건 또 어떻게 뒤통수를 칠 인간이지" 하면서 말이다. 2008. 5. 8.
동사(東邪)를 생각하며.. 동사(東邪)를 생각하며.. 천하 무림에 다섯 고수가 있으니, 동사, 서독, 남제, 북개, 중신통이라. 중신통 왕중양이 그중 제일이고, 황약사, 구양봉, 단황야, 구지신개가 백중세였다. 동사(東邪) 황약사(黃藥師)는 외유할 때에 인피로 된 가면을 쓰고 다녔는데, 혈색이 없고 표정이 전혀 드러나지 않으니 보는 이로 하여금 섬뜩한 느낌까지 주는 것이었다. 도화도주 황약사가 내공이 심오하고 경신술이 뛰어나 운신을 할 때에 언제 나고 드는지 알 수가 없더라. 있는 듯 하다가 보면 없고, 무심결에 돌아보면 지척에 있으니, 만나는 모든 사람이 속으로 두려워 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 동화 도화도에 복숭아 꽃을 길러 그 모양이 아름답기 그지 없었는데, 도화도주가 기문오행에 뛰어나 꽃 나무 하나, 돌덩이 하나가 그저 놓여.. 200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