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1 살이 살살살... ㅠ.ㅠ 집에 올라가면 꼭 하는 게 있는데, 바로 몸무게 재기다 -.-;; 운동 안한 지도 꽤 되는지라 체육관 들어가 본지도 오래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는 몸무게를 재 볼 일이 거의 전무하니까. 문제는 집에 가면 항상 뭔가를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뱃속에 든 것 때문에 평소보다는 몸무게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을 내내 어머니가 보내주신 약을 먹어서 그런지 이번에 몸무게를 재 보니 거의 4-5키로 정도는 붙은 것 같다. -.-; 하아아아아.... 내 몸무게에 저 정도가 늘었다면 거의 팔 한짝을 더 달고 다니는 격이다. ㅡ,.ㅡ 어쩐지 거울 볼 때 왠지 내 얼굴 같지가 않더니 그게 턱에 살이 붙어서 그런 거 같다. 그런데, 이건 얼굴에 살이 붙더라도 예전 어렸을 때 (아.. 이 표현 너무 싫다 ㅠ.ㅠ).. 2007.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