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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느와르의 꽃 (원제: Bouquet of Spring Flowers) 완성 르느와르의 꽃 완성했다. 그림을 보고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완성했다. 역시 관록이 붙어서 그런가 -.-;; 진행상황 퍼즐을 완성한 다음에 할 작업은 퍼즐 전용 유액을 바르는 일. 퍼즐 전용 유액은 풀+광택제 역할을 한다. 내가 지금까지 구입한 퍼즐들은 모두 퍼즐에 딸려 오는 전용 유액이 들어 있어서 유액의 선택에 고민을 할 필요는 없었다. 유액이 풀 역할을 한다지만, 어차피 액자에 넣을 것이기 때문에 액자에서 다시 분리하기 전에는 풀의 역할은 그다지 없다. 그래도 액자에 있는 동안에 퍼즐 조각들이 변형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니 뭐... 그래도 광택제로서의 역할이 더 크긴 할 게다. Beverly 제품에 딸려 오는 유액은 위 사진처럼 생겼다. 옆의 파란 물건은 유액을 고르기 펴서 바르기 위해.. 2007. 10. 17.
르느와르의 꽃 (원제: Bouquet of Spring Flowers) 퍼즐 하나 또 샀다. 이번엔 르느와르의 작품, 제목은 꽃(Bouquet of Spring Flowers)이다. 1000pcs짜리이고 지난번 클림트의 키스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Beverly라는 회사 제품이다. 역시나 명화란 것이 진품을 감상해야 하는 것인데 -.-;; http://www.renoir.org.yu/painting.asp?id=21 이 링크에 있는 것이 원래 그림의 사진인데 옆의 그림과 비교해 보면 포스의 차이가 확연하긴 하다. 쩝... 그래도 완성해 놓고 나면 꽤 괜찮을 듯 싶다. 액자를 녹색으로 했는데 이건 좀 잘못 선택한 듯싶다. 녹색이 아니면... 음... 하긴 그 쇼핑몰에 있는 것 중에서 녹색 말고 이 그림하고 그리 잘 어울리는 것은 없었던 듯 싶다. 어쨌든 작업 시작. 조각은 두꺼워.. 2007. 10. 13.